창의 융합 사진전 20205 김민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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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준 | 등록일 | 19.04.12 | 조회수 | 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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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름 : 김민준 2.학번 : 20205 3.촬영 일시 : 4/11 4.촬영 장소 : 학교 2-2 교실 5.작품 설명 :
최근들어 갑작스러운 꽃샘추위 때문에 감기를 걸렸다. 약을 먹으려고 병원을 가서 처방전을 받고 약국에서 약 처방을 받아 약을 복용했는데, 실수로 깜빡하고 빈 속에 약을 먹었더니 속이 굉장히 쓰라렸다. 그러고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왜 빈속에 약을 먹었는데 속이 쓰라리지?'
우리가 감기에 걸렸을때, 보통 약국에 가서 약 처방을 받는다.
그리고 약사들은 말한다. "이 약은 식후 30분 뒤에 드시고 이 약은 식전에 드세요."라고. 하지만 우리는 가끔 이 당부를 생각하지 못하고 빈 속에 약을 먹는 경우가 있다.
보통 사람들은 빈 속에 약을 먹으면 속이 쓰리다고 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빈 속에 약을 먹어도 속이 쓰리지 않다는 사람들도 있다. 과연 빈 속에 약을 먹었을 때 속이 쓰린 현상은 사람마다 다 차이가 있는 것 일까?
이 부분에 대하여 탐구 해 보았다.
먼저, 우리 위는 위산으로 소화작용을 한다.
그런데 위산은 우리가 밥을 먹을 때만 나오는 것이 아니고, 위에 특정한 자극을 가할 경우 위액(위산)을 분비하게 된다. 예를 들어, 밥을 먹거나 주스, 어른들이 술을 마실 때에도 위산이 분비가 된다. 약을 먹게 되면 그 자체로도 위에 자극이 되는 경우도 있고, 몇몇 약물들은 약물 자체가 위를 더욱 자극하여 위산 분비를 촉진하기도 한다. 이때 속 쓰림 현상이 발생한다.
즉 우리가 밥을 먹었던 안 먹었던 상관없이 위에 자극이 갈 수 있어 속쓰림 증상이 발생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상황에서 밥을 먹지 않고 공복에 약을 복용 할 경우 위에 충분한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조심하는 것이 좋다.
이 와중에도 공복에 복용해도 되는 약이 있고 꼭 식후에 복용해야 되는 약도 있으며, 식후 상관없이 자유롭게 먹어도 되는 약품들이 있다. 덧붙여 약은 먹는 때에 따라 식전, 식후, 식간, 자기 전 에 먹는 약으로 나눌수 있다.
식후 복용은 대부분의 약들이 약간의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보통 식후에 먹는 약들은 (진통제, 항생제 등등) 식후 복용을 하도록 한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함과 복약순응도 (약물을 복용하는 때를 놓치지 않는 것)를 높이기 위해서 식후 복용을 권장하는데, 하지만 약물 중에서도 식전이나 자기전에 먹어야 하는 약물이 있다.
그런 경우 반드시 그 때를 지켜서 복용해야만 원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사진에개인 정보가 담겨 있는 부분은 생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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