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융합 사진전 20227 최지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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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지성 | 등록일 | 19.04.11 | 조회수 | 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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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번 : 20227 2. 이름 : 최지성 3. 촬영일시 : 2019. 03. 27 4. 촬영장소 : 경주 주상절리길 5. 작품 설명: 친구들과 주상절리길을 걷는도중 어릴적에 많이했던 물 수제비를 하러 바다로 향했다. 돌을 바다에 던지던 도중 그냥 속도가 빠르면 물 위에 돌이 잠시동안 뜨는걸까? 하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 이유는 표면장력때문이었다. 표면 장력이란? 액체와 기체, 액체와 고체 등 서로 다른 상태의 물질이 접해 있을 때 그 경계면에 생기는 면적을 최소화하기 위한 힘이 작용하는 것이다. 액면 부근의 분자가 액체 속의 분자보다 위치에너지가 크기 때문에 액체는 표면적에 비례하는 표면 에너지를 가지고, 이로 인해 표면장력이 생긴다. 우리는 물 수제비를 잘 던지기 위해서 납작한 돌을 찾는다. 그냥 돌을 던지면 물보다 질량이 크기때문에 물의 분자가 밀리고 돌은 빠지게 된다. 그런데 납작한 돌을 비스듬히 던지면 돌의 앞머리가 물에 부딪히면서 물을 밀면서 부딪치는 물의 양이 많아지서 물의 분자 결합력이 더 높아져 납작한 돌이 그냥 돌보다 더 튀게 되는 것이다. 요약하면 돌이 무거운 물체와 충돌하듯 반발력을 얻어 위로 튀어 오른다는 것이다. 이때 튕기기 위해서는 20도 각도로 던지는게 적당하다. 왜냐하면 20도 보다 크면 수면에서 튕기는 각도가 점점 켜져 몇 번 튕기지 못하며 45도보다 크면 곧바로 물속에 빠지고 되고, 20도보다 작으면 수면과 지나치게 맞붙으면서 운동 에너지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던지는 힘이 셀수록 멀리 이동한다. 물 수제비를 친구들과 할 날이온다면, 납작한 돌을 골라 20도 각도를 맞추고 류현진급으로 돌을 던지면 완벽한 물 수제비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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