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 융합 사진전 10613 박지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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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지윤 | 등록일 | 19.04.11 | 조회수 | 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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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번: 10613 이름:박지윤 촬영일시:2019년 4월 11일 촬영장소: 봉명고등학교 계단
1학년 과학에서 처음 배우는 것이 우주 초기 원소의 생성이다. 나는 그 중에서 주계열성에 대하여 자세하게 배웠다. 주계열성이란 중심부에서 수소 핵융합 반응이 일어나 빛을 방출하고 있는 천체로, 우리의 태양은 바로 이 주계열성 단계에 있다. 나는 요즘 주계열성을 공부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태양과 태양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태양은 스스로 빛을 내는 별이다. 태양은 주로 수소와 헬륨으로 구성되어 있고, 지름은 지구의 약 109배이다. 태양의 내부는 안쪽부터 핵, 복사층, 대류층이 있다. 태양의 표면을 광구라고 부르는데, 쌀알 같은 무늬가 있다. 표면의 바깥은 태양의 대기인 채층이 있고, 가장 바깥쪽에는 개기일식 때 희게 빛나는 부분인 코로나가 있다. 또한 태양이 내는 빛은 지구를 따뜻하게 만들어 지구의 모든 생명이 살 수 있도록 만든다. 지구뿐만 아니라 다른 행성과 위성, 소행성, 혜성 등 태양계의 전 가족이 태양의 에너지로 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태양계는 약 50억 년 전 우리 은하의 나선팔에서 태양계 성운이 수축하여 형성되었다. 그 중 수많은 미행성체들은 서로 충돌하고 합쳐져 원시 행성이 되어 태양계를 형성하였다. 태양계는 태양이 태양계 전체 질량의 약 99.8%를 차지하며, 행성들은 같은 방향으로 공전하고, 태양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행성일수록 공전 속도가 느리다는 특징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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