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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불어라, 책바람 독서 릴레이 2-6
작성자 박하랑 등록일 22.12.21 조회수 31

이 책 제목을 보고 환경관련된 책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주 핵심 내용은 인간성을 말하는 것 같았다. 이 책 내용에서도 인간성상실을 많이 언급했다. 더스트 폴이라는 재앙이 왔지만 현재세계에서는 재건사업으로 어느정도 복구되어 가고 있었다. 대부분의 생물은 더스트에 노출이 되면 죽음을 맞기 때문에 사람들은 큰 돔 형태의 덤시티를 만들어 그 속에서 소수인원들만이 생활하게 된다. 그 속에서 사람들은 돔 바깥 세상과는 다른 힘듦이 있었다. 물자부족으로 생활이 힘들어지고 여성과 아이들은 힘든 곳이였다. 이 책의 내용은 아주 현실성이 없어보이지는 않다. 실제로도 감염병이 오는 시기가 점점 줄어들고 있고 공기중에 떠다니는 미세먼지나 매연등 우리가 마시고 있는 공기에도 문제가 있다. 더스트 폴은 우리에게도 올거라고 생각한다. 이런 문제들이 더스트 폴이 온다는 경고가 아닐까하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문제들은 모두 우리 인간으로 부터 시작됐기 때문에 해결도 우리가 해야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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