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책바람 독서 릴레이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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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모예지 | 등록일 | 22.12.21 | 조회수 | 30 |
지구 끝의 온실-김초엽 2050년 경, 갑작스럽게 지구를 뒤덮기 시작한 '더스트'라는 물질 때문에 대부분의 도시가 파괴되고 많은 이들이 오랫동안 고통 받고 죽어갔다. 우여곡절 끝에 인류는 무너진 것들을 일으켜 세웠고 새로운 평화를 되찾게 된다. 소설은 지구가 재건의 시기를 거친 2129년에서 시작되었다. 어느 날 더스트 생태연구센터에 보내진 식물 샘플 즉 '모스바나'라고 불리며 ‘악마의 식물’이란 별칭을 가진 이 식물은 더스트 시대에 번성하다가 근래에는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자취를 감추었는데, 최근 특정 지역에서 이상 증식 현상이 발견되었다고 했다. 모스바나라는 의문의 식물과 푸른 빛의 관계, 이희수라는 사람의 정체와 행방, 더스트 시대에 대한 호기심과 프롤로그에서 들려준 사람들의 뒷이야기까지 등장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더스트 세상 속에서 소수의 사람들만 돔 속에서 살아갔다는 것을 알고 이때의 국가의 상황에 대해 더 알아보아서 더스트의 문제를 잘 해결하지 못한 정부에 문제와 사회 제도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고 생각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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