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책바람 독서 릴레이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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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예령 | 등록일 | 23.05.11 | 조회수 | 32 |
먼저, 생태에 대한 개념과 역사, 생태를 연구하고 있거나 했던 사람들, 관련된 사람들에 대해서 소개해주면서 시작하는 것이 인상 깊었다. 생태계, 환경 보호 등에 대해서는 자주 들어보지만, 사실은 생태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책을 읽으면서 인간이 생태와 환경에 대해서 어떤 동물과 식물이 있고 이들의 특성과 생김새 등을 자세히 알게 되었을 때, 환경을 보호하는 동기가 더 생기고 아끼고 생각하는 마음을 더 갖게 될 수도 있고 그런 배움도 필요할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또한, 이 책에서 인간이 사용하는 물질과 자연의 관계에 대해서 설명해주며 세상에 공짜를 찾기 힘든 것처럼 자연을 사용하는 것 또한 뒤에 희생이 따른다는 것을 알려주며 경각심을 심어준다. 인간의 생활이나 여러가지 발전된 기술과 자연현상, 동물, 식물들의 생활방식 등과 비슷한 면과 관련되어 있는 부분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구에서는 인간이 혼자, 인간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연과 함께 공존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책에서는 크고 대단한 활동이 아니어도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마음과 행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였고 ‘나’도 얼마든지 도시와 지구를 살릴 수 있는 시작점이 되고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었다. 작은 것이 모여 함께 실천하고 있다면 그것이 큰 효과를 가져오게 될 수 있다는 것과 적정 기술 사용과 친환경 재료 사용 등으로 사회 전체가 함께 노력하고 있는 사례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는데, 환경 보호의 시작은 거대한 것이 아니라 사소한 것도 좋으니 항상 환경에 대한 인식을 갖고 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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