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줄거리는 이상한 식물들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자라난다. 모든 주변의 것들을 삼키는데 주인공인 식물학자가 그 식물에 대해 캐보기 시작한다. 이 책은 과거와 현재를 번갈아가면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과거는 이상한 안개가 닿으면 사람이 죽는다. 근데 그 연기에 버틴 여자 두명이 존재하는데 두 여자아이는 사람들에게 얹혀 살아보려하지만 모두 두 아이를 이용하려고 한다. 도망치던 와중에 이상한 마을에 도착한다. 그 마을에서 현재시대에 자라던 식물을 키우는 여자가 있고 마을 여자들이 있는데 그들은 각자 맡은 일은 하면서 이 마을을 지킨다. 마을은 안개 피해를 받지 않는다. 나중에 알고보니 그 식물이 안개를 빨아드린다. 여러사건이 벌어지고 결국 식물주인은 선택해야한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에게 매달리게 만들 수 있고 세상을 구할수 있냐는 이야기이다. 이 책을 읽고 지구온난화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식량 문제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다. 미래에 지구온난화로 인해 식량문제가 심각해지고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사라지면 대체 할 음식들은 무엇이 있을지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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