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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고 있는 직업, 큐레이터 (유가은)
작성자 추소희 등록일 18.06.27 조회수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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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기사>

뜨고 있는 직업, 큐레이터

2420 유가은

역사, 한국사 분야가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학생들이 지루해만 하는 줄 알았던 역사라는 과목이 학교 수업을 통해서 그리고 TV프로그램, , 인터넷 등을 통해서 대중적이게 되면서 학생들의 관심이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는만큼 역사와 관련된 직업을 희망하는 학생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 학생들이 희망하는 역사 관련 직업 중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 큐레이터에 대해 알아보자.

큐레이터는 박물관에서 관람객을 위해 전시회를 기획하고 작품을 수집하며, 관리를 담당하는 사람으로 학예사'라고 불리기도 한다. 큐레이터는 박물관에서 전시 기획, 작품 수집, 관리 담당뿐만 아니라 소장품과 관련된 학술적인 연구 업무를 수행하고 관람객들에게 소장품이나 자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한다. 이러한 과정이 끝나면 주제와 맞게 작품을 진열, 전시할 작품의 진위 여부 파악, 훼손되지 않도록 관리를 하는 등 철저한 전시품 관리 업무도 맡고 있다.

큐레이터는 문화에 대한 폭넓고 수용적인 태도를 필요로 하며 관람객들에게 전시품에 대한 설명도 해주어야 하므로 전문적인 지식도 갖춰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큐레이터는 전문적인 지식과 박물관 123급 학예사 자격증 등이 요구되는 직업이다. 그리고 큐레이터와 관련된 학과로는 역사교육과, 사학과, 서양학과, 동양학과 등과 관련이 있는데 이 관련 학과에서 공부를 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고 관련된 책을 읽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큐레이터는 전망도 좋은 직업이다. 직업 선택에 꽤 많은 영향을 미치는 요소 5가지 근무 시간, 근무 환경, 스트레스받는 정도, 고용 성비, 임금을 고려해보자. 우선 근무시간이 짧고 근무환경이 쾌적하다는 장점이 있다. , 다른 직업에 비해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가 심하지 않은 편이고 성별, 연령에 대한 차별도 없는 편이라 누구에게나 평등한 직업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임금과 복리후생의 수준이 평균보다 조금 낮은 편이라는 단점이 있는 직업이다.

큐레이터는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공부하고 배우는 직업이기 때문에 무척 매력 있는 직업이다. 그렇기 때문에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고 역사에 관심이 많고 또,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평생 직업이라고 할 수 있는 직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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