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기술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알고 스팀을 활용하여 우리 생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용품들을 궁리하여  '우리가 만든 적정기술 발표대회'를 통해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짐.  3학년 12팀, 2학년 1팀이 참가함.  짧은 시간이었지만 집중력을 발휘하여 구안한 아이디어와 직접 모형으로 제작한 작품들은 정말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훌륭했고 어느 팀의 소감처럼 우리가 별 생각없이 사용하고있는 다양한 물건들이 만들어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공과 시간이 들어간 것인지를 실감하게 하는 계기가 됨.  그리고 발표한 내용에 대한 질문과 답변으로  참가자들은 진지하고 유쾌하게 대회를 즐김. 3학년에게는 마지막 교내대회로 소중한 추억이 되리라 생각하며 여름의 열기가 열매를 키우듯 마지막 여름을 학구열로 태우며 고교생활의 값진 열매를 맺으리라 다짐함. 참가한 모든 친구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