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자녀의 중간고사 만점 대비를 위한 관리 T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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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hannie | 등록일 | 14.04.03 | 조회수 | 141 |
수험생 자녀의 중간고사 만점 대비를 위한 관리 TIP
학부모의 교육관, 가치관에 따라 자녀를 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녀의 특성을 이해하고 보다 발전시킬 수 있는 장기적인 안목과 노력이 더욱 중요하다. 특히 저학년의 경우에는 부모가 자녀의 학습을 통제하고, 관리하기 보다는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학생마다 다양한 유형이 있으나 공통적으로 효과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감독이 아닌 코치가 되어 아이의 마음을 움직여라! 지나치게 자녀의 교재/학원/공부법 등에 간섭하기보다 대화를 통해 진심어린 조언을 하도록 하자. 평소 공부를 소홀히 하다가 시험을 망치는 자녀라면 더더욱 시험기간내에 일일이 간섭하고, 공부할 거리들을 주고, 제대로 했나 관리하는 부모들이 많다. 시험 대비 계획을 같이 세우고, 시험 대비 기간부터 아이가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조언을 해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2. 건강 관리가 학습 효율을 향상시킨다. 자녀가 제때 잘 자는지, 아픈 곳은 없는지 확인하자. 자녀를 챙길 사람은 부모밖에 없다. 시험기간이 되면 유난히 자주 체하거나 아픈 것도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자녀의 건강 상태를 살펴, 공부 시간을 조절해 주거나 영양제 등을 챙겨주는 것도 좋다. 감기 등 가벼운 질환이라도 학습 효율을 저하시킬 수 있으니 시험 대비기간에는 더더욱 자녀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도록 하자. 3. 부모가 먼저 책을 읽고,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라. 학부모는 TV나 여가 시간을 즐기면서 자녀에게만 공부할 것을 강요한다면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공부에 몰입할 수 없다. 시험기간만이라도 TV 드라마 등은 접고, 같이 책을 읽거나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자. 100번의 잔소리보다 1번이라도 부모가 먼저 정돈된 자리에서 모범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최소한 시험대비 기간이라도 아이가 학습에 몰입할 수 있다면 시험 결과는 크게 달라지게 된다. 4. 점수가 아닌 자녀의 노력에 관심을 갖고, 응원하라. 시험 정보나 학습방법, 노하우 등 정보를 알려주고, 학습을 독려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자녀의 노력을 점수로만 평가해서는 안된다. 목표 점수나 지난 시험의 점수나 결과 등을 자꾸 언급하는 것은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 점수나 등수 위주의 대화, 다른 아이와의 비교 중심의 대화가 아니라 자녀의 노력에 대한 응원 중심의 대화가 바람직하다. 5. 심리적 안정감과 여유를 갖도록 배려하라! 충분한 수면과 휴식시간을 챙겨 주어야 한다.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아이의 모습을 대견시할 것이 아니라 밤12시 정도가 지나면 내일의 학습을 위해 충분한 수면을 취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충분한 수면은 집중력과 기억력의 기본이 되므로 시험 시간내에 최상의 실력을 발휘하는데 숨은 도움이 된다. 특히 시험기간에는 지나간 시험 결과에 흔들리지 않고, 다음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해야 한다. 2014.04.03 입시투데이 대표 박정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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