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눈에 달리 보이는 세상이 있듯

여러분의 부모님과 여러분의 생각도 많이 다르겠죠?

문화답사 기간중 교복착용으로  경제적 부담과 이탈하고픈 여러분의 맘을 걱정하고 염려하시는 어머니들의

마음을 여러분은 아시는지요?

학생회 간부들하고

선생님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좋은 방안을 모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수가 호응하고 소수가 염려하는 그런 무모한 행동을 하지않는 봉명인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3.25일 추억을 가슴에 담아주시와요.

                                            오  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