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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러분이 먼저 부모님께...
작성자 김원영 등록일 07.11.27 조회수 247

 

퍼가면 행운이 온다기에 우리 친구들에게

     전해주고 싶네요.   

 

            

자식은 죽는날까지 부모에게 효도를 해도

부모에게 받은 사랑을 못다 갚는다 하죠?

반면 자기 자식에겐 더 많은 사랑으로

키운다고 해요.

이런게 부모님의 마음 이란걸 알련지....

오늘은 집에 돌아가서 힘들어도 부모님께

학교,친구, 재밌게 들은

유머라도 마주앉아 대화해 보세요.

하루종일 아니 죽는날까지 자식 걱정에

맘편할날 없는 부모님께 피곤하고 힘들다는

이유로 말인사만 하고 자기방으로 들어가고

방문을 닫아 버리지는 않는지...

대화하고 싶거나 화가나고 야단치고 싶어도

혹여 맘이 상하고 공부에 방해 될까 싶어

꾸~욱! 참으며 속은 시멓게 타버리고  

한쪽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계시는

부모님을 생각해 본적은 있는지...

오늘은 여러분이 먼저 부모님께 웃으며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노라고

걱정하지 마시고 편히 주무시라고

인사를 올려봄은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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