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딸의 건강
아들 딸아
오늘도 무사히 하루가 가고
너희들이 잘지내고 있는것을 알때
부모 마음
너무도 기뻐
너무도 즐거워
춤을 춘단다
아들아 딸아
이 세상 가장 행복하고 소중하다고
자신있게 말할수있는 것은
건강 이라고 생각한다
어느말에
건강한자 건강하다고
자랑 말라고했다
어느날 어떻게 될지
우리 인생의 길은
그저 기쁨만 간직할수 없는것
아들아 딸아
어느누가
어느날 갑자기
장애인이 될때
그 고통 그 아품
너무도 처절하지 않겠느냐
설사 보고 듣고 생각하는
정신적인 행위는 할수있으나
육신이 들어주지 않을때
그때 그 사람을 생각해 보았느냐
자기 앞에있는
모든 동작 행위를 할 수 없는 그절망
파리 개미 바퀴벌레가
자기 상처부위를 빨아도
아픔을 참으면서 스스로 저지할수없을때
그 처절함 그 고통......
그러나 그 처절한 마음은 잠시
마음대로 자유롭게 움직이며
하고싶은 행위를 하는 벌레들을
오히려 생각을 바꾸어 부러워했다는
어느 축구선수가 어느날 갑자기 다쳐
장애인으로써
아픔과 고통을 이야기한 내용이란다
그리고 그는
절망하지않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생각으로
현재 인생을 잘 살아가고 있단다
아들아 딸아
고통과 슬픔 그외 눈물을
가져다 주는 이 모든행위가
없도록 하는것
즉 사전 예방하는행위
세상을 살아갈때
항상 할수있다는 자신감과
위기에 처했을때
극복 할수있는 자신과의
싸움에 이기는것
그 행위를 실천하는 사람
그런 사람 이기를 바란단다
아니
이미 너희들은 그런사람이며
용기있는 아들 딸이며
아빠 엄마에게
즐거움을 주는 그런 아들 딸
이라고 생각한다
아들아 딸아
이런 마음과 행동이
너희들에게 심어져있는한
너희들의 건강은 지켜줄 것이며
너희들 인생의 길에서 하고자하는
소망이 이루어지게 될것이라고
이 아빠 엄마는 믿으면서
잘 태어난 우리 아가들
아들 딸의커가는 모습에
오늘도
한없는 기쁨에
하루 하루가 즐겁단다
아들아 딸아
이 아빠 엄마의
가장큰 소망은
부디 건강하게 건강하게.........
이 세상 끝까지 가려무나........
그러면
너희 하고자하는
모든것이 이루워 질것이다
사랑하는 아들딸을 생각하면서
세상의 모든 부모님의 마음을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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