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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포옹 그리고 스킨쉽
작성자 김원영 등록일 07.08.14 조회수 232

 

 

      아빠의 포옹 그리고 스킨십 '스킨십은 말보다 강하다.' 육체적인 접촉 없이 자란 아이들보다 안아 주거나 입맞춤을 해준 아이들이 훨씬 건강하게 자란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딸을 많이 안아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들은 아빠의 품에 안겨 여성성을 키워 나갑니다. 아들은 아빠의 품에 안겨서 남성성을 키워 나갑니다. 토마스 카알라일은 "우주에는 성전이 하나뿐인데 그것은 인간의 몸이다. 인간의 몸에 손을 댈 때에 우리는 하늘을 만진다."고 말했습니다. - 김성묵 한은경의《고슴도치 부부의 사랑》중에서 - * 아이들은 사랑을 먹고 자랍니다. 부모의 따뜻한 포옹과 스킨십은 아이들의 가슴을 덥혀주고 그 온기가 고스란히 세포 속에 남아, 그 아이가 자라면서 사랑이 고갈될 때마다 다시 되살아나 가슴을 덥히는 위력을 발휘합니다. 사랑이 담긴 부모의 손끝에 하늘 같은 아이들의 일생이 달려 있습니다. 자식이 다자라고 나니까 어릴적 품에 파고들때 왜 좀더 많이 놀아주고 그리고 더 다정하게 사랑하고 안아주지 못했을까 그런 아쉬움이 남네요 지금처럼 그런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거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충분히 사랑을 주어야할것 같으네요
      부모는 아마도 마음이 똑 같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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