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키스칸의 어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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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호근 | 등록일 | 07.10.16 | 조회수 | 200 |
2년전 내몽고에 아들하고 배낭여행을 다녀왔던 적이 있었지요. 찾아간 박물관 활,창, 칼 몇개배고는 문화재라고는 없고 사진과 밀랍인형과 과거에 지배했던 영토 지도만 벽면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 한 벽면에 써있는 시중에 너무 멋진 시가 번역되어 있어 적어왔습니다. 함께 보시고 비록 우리의 영토를 침략할 적국의 장군이지만 존경할만한 가치가 있음을 느꼈으면 싶네요. 아 그때 뜯어먹은 양고기와 65도 짜리 술이 그립네여...(거의 죽음임 독해서 마시는게 아니라 마시면서 목젖에서 증발됨)
-징기스칸 어록-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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