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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에 관한 몇가지 오해들
작성자 오호근 등록일 07.09.14 조회수 207

 

다음은 우리가 조금은 무심코 친구에게 아픔을 줄수 있는

학교폭력의 오해 사례입니다. 

다시 한번 나의 생각과 행동을 반성해보면 어떨까요?

                                                      ---학생부장   오 호 근

1.대수롭지 않은 행동이나 장난,놀림을 폭력이라고 보는 것은 지나친 생각이다?

  - -- 하찮은 놀림이나 대수롭지 않은 행동일지라도 그것을 당하는 사람이 그로 인해 심리적

     또는 행동적 불편함을 느끼면 그것 역시 폭력행위가 됩니다.

 

2. 친구들과 친해지려면 친구들이 괴롭히더라도 참아야 한다?

  --- 친구를 괴롭히는 행동과 진정한 우정은 엄연히 다릅니다.

     친구의 괴롭힘을 아무 반응없이 참으면 더 심한 폭력의 시작이 될수 있습니다

 

3.폭력을 당하는 아이는 맞을 만한 이유가 있다?

 -- 나에게 불쾌한 행동을 한다고 해서 그에게 폭력을 행사할 권리는 없습니다.

    오히려 학생이 피해 학생에게 그 탓을 돌려 폭력을 정당화시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습니다.

 

4.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얘기 해봤자 소용 없을 것이다?

 -- 학교폭력을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면 지속적인 폭력상황으로 이어져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발생 초기에 부모님, 선생님,경찰에 알리는 것이 적극적으로 보호 받고 심각해 질 수 있는

    상 황을  예방하는 길입니다.

 

5. 폭력에 대처하는 방법은 폭력적일 수  밖에 없다?

 -- 폭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잘못된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폭력은 어떠한 이유에서도 문제해결의 정당한 수단이 될 수 없습니다. 

 

                                                                      친구나 본인의 폭력피해를 알려주세요

                                                                      011-266-9345    오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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