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 속리산 등반대회 및 금반축제를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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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호근 | 등록일 | 07.09.09 | 조회수 | 200 |
힘들고 어려운 결정속에 떠난 여행 비바람속에 먹은 도시락의 추억만치나 먼 훗날 새록하리라 믿고 싶네요. 남해 금산에서 이번까지 어려운 걸음 ....즐겁게 해준 남학생들에게 감사하고 낭만적인 등산길 운동화에 스미는 빗방울에 학생부장 욕 한말 들어가 있었겠지요.....
건강한 젊음이 숨쉬는 축제의 무대에서 땀흘리며 노력해준 많은 학생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특히 여자로 태어날 운명을 역설하며 여장을 차려입은 14명의 친구들에게 그렇게 협박하고 강제성을 띠면서 추진한 학생부장의 억지를 먼 훗날에는 이해해 주겠지요.
그 후덥지근한 교실의 열기속에 제대로된 음료수 대접하나 못하고 2주만에 연습하고 나선 무대 너무나 대견스럽고 여러분이 자랑스러웠네요. 학생회장 진이나 부회장 현진이나 승우, 각 동아리 여러분에게도 감사드리며 부족하고 흥미로운 많은 이야기는 정리해서 내년 축제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문장대위에 우뚝선 여러분과 땀흘리며 무대위에서 노래하고 춤춘 그들과 함께 환호해준 모든 봉명고 학생 여러분에게 주걱을 든 학생부장이 진심으로 감사함과 찬사를 보냅니다. 웃으며 만날수 있는 많은 날과 미래를 위해 내년에는 더많은 추억놀이를 준비하겠습니다
2007. 09. 09 아침에 주걱도사님이
* 아직도 강제 배정의 슬픔이 있어 봉명고를 사랑하지 않나요? 아직도 그대는 이 아름다운 학교와 멋진 학생들 속에서 쌇은 추억을 다른 학교에서도 갖을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멋진 교복! 멋진 여행,축제... 이제 최선을 다하는 향학의 꿈을 이룬다면 우린 진정한 승리자가 될수 있겠지요? 화이팅! 봉명인이여 !..... 내일을 위해 힘찬 발걸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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