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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융합과학사진전(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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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창의융합사진 경연한마당 - 10111 배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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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영규 등록일 20.11.06 조회수 218

1.학번 : 10111

2.이름 : 배영규

3.촬영일시 : 11/5

4.촬영장소 : 봉명고 운동장 식수대 / 학교내에 있는 식수대

5.작품설명 

 

우리 학교에 무엇이 부족한지 생각해보다가 우연히 식수대가 생각이 났습니다.

저는 학교가 발전하려면 먼저, 학생들의 학교생활이 쾌적해져야 학교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이 되지 않을까? 라는 영감을 얻었습니다.

우리나라 학생들 기준으로 하루 물 음용량이 하루 0.8ℓ로 세계보건기구의 권장하는 수치(남자 3.3ℓ / 여자 2.3ℓ)에 한참 미달되는 모습입니다.

물을 적게 마신다면 신진대사가 불균형해지고, 건강상의 문제도 생기는 현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피부 탄력 정도는 수분량에 따라 결정되는데, 물을 적게 마신다면 수분량이 적어져 피부가 건조해지는 이유 중 하나가 됩니다.

또, 물을 적게 마시면 입이 마르기 마련입니다. 그럴 때에는 물을 마셔주어야 합니다. 만약 구강이 건조해진다면 입안이 끈적거리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많이 불편할 것입니다.

물이 부족했던 경험담으로 처음 운동장을 이용하고 나서 목이 말라 물을 마시려고 하였으나 식수대에서 물이 안나와서 못 마신 기억이 있습니다.

현재 학생들이 제일 많이 물을 마시는곳이 급식소에 있는 단 한개의 식수대입니다. 허나 점심시간에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물이 안나오는 수준입니다.

이 사실은 학생들이 직접 안나온다고 불평이 나온바 있습니다. 일부 학생들은 물이 안나온다고 필터도 안달은 식수대에 가서 물을 마실 정도였습니다.

몇일전에 급식실을 매시간 여는 방식으로 바뀌었으나 여전히 요즘 시대가 시대이고 물이 나오는곳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이 상황에 대하여 저는 학생들의 관심을 끌만한 식수대 디자인을 겸비한 식수대를 구비하는것을 제안합니다. 
ex)
 
(출처 : http://www.lafent.com/mtrial/mtr_view.html?idx=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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