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7 김민섭- 창의융합사진 경연한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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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섭 | 등록일 | 20.11.06 | 조회수 | 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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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민섭 촬영일시: 20201106 00:14 촬영장소: 봉명학사 3층 복도 작품설명 '그냥 소화기잖아' 할 수 있지만 이 소화기는 아주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학교의 숨은 소방관이라고 할 수 있는 소화기. 냉각 또는 공기차단을 이용해 화재의 초기단계에 불을 진화한다. 학교 곳곳에서 이 소화기를 발견할 수 있다. 교실마다 있고 강당에도 있고 봉명학사에도 있다. 과연 이 소화기가 내포하는 점은 무엇일까? 소화기가 없던 옛날은 겨울철 작은 스파크에 의한 불이 집을 불태우기도 했을 것이고 작은 불을 초기에 진화하지 못해 대형화재로 번지는 경우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소화기의 발명은 이런 안타까운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살면서 이런 '예방'은 중요해졌다. 우리는 조금 더 안전함, 건강함을 추구하기 위해 각종 예방을 한다. 독감백신, 소화기, 내진설계 그리고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까지. 더 큰 병,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안전을 위해 설치된 것들이 방치되어 쓸 수 없는 상황이 되어 있거나 학생들이 다룰 줄 모르는 경우가 존재한다.(대부분의 교실의 소화기는 먼지가 쌓여있는 상황. 청소할 때도 건들지 않기에 그렇게 된 것 같다.) 현재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와 손소독을 의무화한 것처럼 학교의 발전을 위해서는 우선 각종 예방시설을 관리 및 설치 그리고 올바른 사용법 터득/이해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본다. '안전한 학교'는 학교에 대한 모든 '발전'의 시작과 과정이자 미래를 위한 도약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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