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와 통하는 환경과 생태 이야기라는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은 식품 첨가물 부분이었다. 식품첨가물은 식품의 제고, 가공, 저장성 향상을 위해 의도적으로 사용하는 원재료 외의 물질로 기능에 따라 조미료, 착색료, 보존료로 나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이 식품첨가물중 피해야할 식품첨가물을 소개했는데 몸에 유해한 식품첨가물은 아황산나트륨, 타르색소, 안식향산나트륨, 아질산나트륨이 있었다. 아황산 나트륨은 식물의 색깔이 변하는 것을 방지하지만 환기장애, 위점막 자극, 천식, 유전자 손상, 염색체 이상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고 타르색소는 음식의 색을 내기위해 사용하고 간이나 위에 안좋으 영향을 줄 수 있다. 안식향산나트륨은 세균성장을 억제해 식품이 썩지 않게 하기위해 사용되지만 중추신경이 마비되거나 출혈성 위염, 간에 유해한 영향을 끼치고 아질산나트륨은 색을 내기위해 사용되고 빈혈증, 호흡기능 악화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평소에 식품을 구입할 때 식품첨가물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안일하게 생각했었는데 식품첨가물 중에서도 신체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할 수 있었고 건강을 위해 유해한 식품첨가물을 확인하고 식품을 구입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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