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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불어라, 책바람 독서 릴레이 3-5
작성자 이정희 등록일 23.05.21 조회수 30

제일 인상깊었던 곳은 3장 인류를 위협하는 환경, 생태 문제 파트였다. 인류를 위협하는 환경 생태 문제는 먹을 거리 였는데 농약(살충제)가 사람에게 안좋은 것이고 식품 첨가물 중에 피해야하는 식품 첨가물 4가지가 나오는데 첫번째는 아황산나트륨, 두번째는 타르색소, 세번째는 안식향산나트륨 그리고 아질산 나트륨이다. 이 식품 첨가물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각각의 식품 첨가물마다 안좋은 성분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GMO라는 유전자조작 식품이 있는데 이것은 유전적 불안정성을 증가 시키고 생태계 교란을 일으켜 토양 오염, 변종 해충의 출현 가능성을 제기 시킨다. 하지만 저는 GMO식품이 환경에 좋지 않지만 식량 부족의 문제점을 해결 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환경 단체들은 'GMO 완전 표시제'를 위한 법 개정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 하고 있다고한다.  그 다음으론 단일 작물 재배, 그 다음 육식이다. 이것을 듣고 우리가 평소에 먹는 음식 안에도 이런 식품들이 많이 첨가 되어 있을텐데 우리는 그런줄도 모르고 음식을 먹고 있었다는게 후회가 되고 모르는 단어와 지식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  그리고 물에 대해서 나오는데 지구는 점점 물 부족 위기로 나타나고 있다. 물 부족 위기는 에너지를 얻기 위한 전쟁이라고 한다. 가상수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이것은 식품, 상품이 생산에서 소비가 될 때까지 들어가는 물의 양이라고 한다. 그리고 와카워터라는 단어도 나오는데 이 단어는 적정기술, 대나무로 만든 높이 10M 정도의 장치, 공기 중의 물방울을 모아 매일 50~ 100L 의 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 물 부족 현상이 나타나면 해양 온도가 상승하고, 해수면이 상승하고, 해양 산성화가 나타난다고한다. 이런 많은 이유들이 지구를 해치고 있어 우리는 지구를 지켜야 된다고 생각한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환경을 생각하지 않는 행동들을 하면 지금은 편하지만 나중에는 더 심각한 문제가 우리에게 돌아올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될 것 같다. 자연환경이 파괴되면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의식주 중에 식, 즉 음식이 사라질 수 있다는 생각도 해야한다. 항상 환경을 소중히 생각하고  많은 노력이 아니여도 작은 것부터 시작하면 지구를 지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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