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 지구 끝의 온실

내가 읽었던 책 중 가장 신비롭고 흥미로운 주제의 책이였다. 대멸망 이후 더스트가 세상을 뒤덮고 인간들이 서로를 죽이면서 사는 삶이 책에서 드러났는데, 점점 시대가 변하면서 경쟁사회가 되어가고 서로 견제하기만 하는 사회가 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책이 허구적일지라도 언젠가 지구에서 책 내용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을 것 같다. 책에서 인간성 상실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현재도 인간성이 사라지고 있기 때문에 인간성 상실이라는 문제는 우리가 꼭 해결해야하는 문제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