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명고, 나라사랑 발표대회 전국 최우수상 수상 + 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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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애 | 등록일 | 17.12.21 | 조회수 | 280 |
□ 봉명고등학교(교장 박영철)는 15일(금)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대전 라온호텔에서 열린 나라사랑 연구학교 우수 사례 발표대회에서 “무.궁.화 프로그램 개발·적용을 통한 나라사랑·호국 보훈 의식 함양”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여 20개의 나라사랑 연구[선도]학교 가운데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이에 앞서 봉명고등학교는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열린 “제6회 애국가 부르기 UCC 공모전”에서도 1학년 8반 학생들이 “나라사랑을 외치다”라는 작품명으로 응모하여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이러한 성과는 봉명고가 2016~17년 2년에 걸쳐 나라사랑 연구학교를 운영하면서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수업 개선을 위해 다양한 교과의 교사 동아리 활동을 통해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하고 나라사랑 요소를 중심으로 수업을 전개하였을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 즉 동아리 활동, 창의적 체험활동, 축제, 체육대회 등 학교 활동 전반에 걸쳐 나라사랑 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 결과라 할 수 있다. □ 특히, 나라 사랑 의식의 함양을 위해 학생, 교사뿐 아니라 학부모의 참여를 유도하였고, 유관기관인 지역사회(충북남부보훈지청)와의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그 성과가 배가될 수 있었다. □ 나라사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된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연해주 지역) 탐방에 참가한 한 학생은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어 가슴이 아렸고, 일제 강점기의 의·열사의 숭고한 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 박영철 교장은 “나라사랑 의식 함양은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 사회가 함께 노력할 때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이는 모두가 함께 노력해준 결과이며, 단순히 수동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넘어 학생들이 오감을 만족하고 스스로 나라사랑 정신을 내면화 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프로그램이 보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무.궁.화 : 무한한 나라사랑 의식 함양을 통한 기반 조성, 궁금증을 스스로 해결· 실천하는 나라사랑 교육, 화합을 통해 함께 하는 나라사랑 교육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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